블리츠웨이,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 피규어 출시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세계 최정상급 피규어 제작사 블리츠웨이
-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 피규어 출시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추후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파트너십 지속 확대 전망

넷플릭스 인기작 '위쳐'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국내 업체 '블리츠웨이'의 기술력을 통해 피규어로 출시된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가대표급 피규어 제작사 '블리츠웨이'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기존 블리츠웨이의 주요 파트너 기업은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를 비롯해 하이브,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외 유명 콘텐츠 기업들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넷플릭스까지 블리츠웨이의 파트너 기업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이들이 자사의 IP(지적재산권)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로 블리츠웨이를 낙점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글로벌 업계에서 블리츠웨이가 차지하는 위상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블리츠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블리츠웨이와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 피규어 출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위쳐'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이미 소설과 게임 등 관련 콘텐츠가 명작의 반열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위쳐' 속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 역할은,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슈퍼맨'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영국 배우 헨리 카빌이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해 12월, 국내 피규어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최근 국내 1위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과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로부터 동시에 200억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블리츠웨이 측 관계자는 “이번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블리츠웨이가 세계적인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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